Bitaholic

최근의 분산환경을 구축하는데 많이 쓰이는 기술이 웹서비스이다. 웹서비스 자체가 SOAP이라는 XML으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보안채널이 아닌 HTTP나 JMS같은 프로토콜로 통신을 하니 보안에 아주 취약하다. 그 이유가 프로토콜 자체에서 메세지를 보호해 주지 않고 (물론 HTTPs를 쓸수도 있다) XML특성상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메세지를 표현하기 때문이다. 물론 이 웹서비스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다.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프로토콜의 보안기능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메세지 자체에 보안기능을 넣느냐에 따라 2가지로 나눌 수 있다.Transport-Level SecurityMessage-Level Security또 보안을 적용한 다는 것은 보통 3가지를 말한다.Message IdentityMessage Co..

요즘 알아보고 있는 WebLogic GateKeeper라는 제품의 Storage Service부분에서"write-through cache"라는용어가 나와서 찾아보니.. Write-through cache : 수정된 데이터를 즉시 저장장치에 저장하는 방식일반적으로 아래의 방법보다 구현이 간단하다.Write-back cache (write-behind) : 수정된 데이터를 일정 시간을 기다린 후에 저장하는 방식이런 방식은 당연히 성능상 이슈때문에 쓰인다(자주 수정되는 데이터) : 저장장치에 접근하는 시간은 대부분 느리므로cache가 저장장치에 저장하지 않고 갖고 있는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. 이말은 실제 데이터와 캐싱된 데이터가 항상 일치하다는 것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.